문화상품권으로 상테크하는 방법

신용카드 할인을 극대화할 수 있는 상테크에 대해서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상테크란 일반적으로 상품권을 저렴하게 구매해서 현금으로 환전해서 차익을 남기는 것을 의미합니다. 상품권 구매로 카드의 할인율을 극대화하는 방법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문화상품권 상테크 방법

문화상품권 상테크 방법

상테크를 하는 방법에 대해서 간단하게 소개를 해드리면, G마켓, 티몬, 옥션 같은 온라인 쇼핑몰에서 상품권을 할인해서 판매하는 것을 구매합니다.

할인율 같은 경우에는 8%가 최대 할인 폭이며, 보통 7.9% 정도의 할인율을 보여줍니다. 7.9~8.0%라고 하면 현금 전환을 했을 경우에 0.1% 정도 손해를 보게 됩니다.

이 손해를 카드 할인 등을 통해서 메꾸어 나가는 방법입니다. 또는 구매한 문화상품권을 네이버 페이로 전환해 아파트 아이에서 관리비를 납부하는데,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상테크 목차
1. 상테크를 통해 얻을 수 있는 혜택
2. 상테크 상품권 종류
3. 상품권 구매처
4. 상품권 충전 한도

지마켓을 통해 상품권을 구매하게 되면 카톡이나 문자로 상품권 번호를 받게 됩니다. 상품권 번호를 컬쳐랜드에 들어가서 입력을 해서 상품권을 등록하면 컬쳐랜드에 충전이 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상품권을 충전한 뒤에는 네이버 포인트, 스마일 캐시, SK Pay point 등으로 변환을 해서 사용할 수 있고, 아니면 페이코에 로그인을 해서 상품권을 충전할 수 있는데, 페이코로 로그인해서 충전한 금액 같은 경우에는 충전을 한 뒤에 환불 처리를 통해서 현금화를 진행하게 됩니다.

충전할 때, 8% 수수료를 부과하게 되는데, 상테크의 요점은 8% 보다 더 저렴하게 상품권을 구매하는 것이 관건입니다. 일반적으로는 7.8~7.9% 할인율 상품권을 구매하더라도 상품권을 구매할 때, 신용카드로 구매하기 때문에 신용카드 할인 혜택 등을 추가로 하게 되면 0.1~0.2% 정도의 손해는 충분히 메꿀 수 있습니다.

상테크를 통해 얻을 수 있는 혜택

문화상품권으로 상테크를 해서 얻을 수 있는 혜택은 총 4가지가 있습니다.

  1. 신용카드 전월 실적을 높여서 카드 할인율 자체를 높이는 방법
  2. 다른 캐시로 전환해서 사용하는 방법
  3. 마일리지 모으는 방법

첫 번째, 전월 실적을 높여서 카드 할인율 자체를 높이는 방법의 대표적인 예가 쿠팡 롯데카드입니다. 전월 실적 70만 원 이상일 경우에 월간 할인 한도를 4만 원까지 받을 수가 있습니다. 쿠팡 롯데카드 같은 경우에는 쿠팡에서만 할인을 하는데, 쿠팡에서는 상품권을 판매하지 않기 때문에 타 사이트에서 70만 원 정도 실적을 상품권으로 채운 다음에 상품권은 환전해서 현금화를 하고 쿠팡에서 30만 원을 구매하게 되면 15% 할인율을 통해 월간 할인한도 4만 원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 다른 상테크 전월 실적 이용 방법은 신한 Hi-Point 카드 같은 경우에는 상품권이 전월 실적도 인정이 되고, 할인도 인정이 됩니다. 만일 상품권을 100만 원을 구매한 경우에는 1.5% 적립을 받아서 15,000원 캐시백을 받을 수 있고, 이 상품권 외 기타 용도로 사용하게 되면 기본적인 1.5% 적립뿐만 아니라 특별 적립처에서는 3.5% 적립까지 가져갈 수 있기 때문에 손쉽게 높은 할인율을 가져갈 수 있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두 번째 방법은 다른 캐시로 전환을 해서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상품권을 8% 할인받았을 경우 스마일 캐시로 변환할 경우에 전환 수수료를 4% 물게 되는데, 4% 수수료를 내더라도 4% 할인 효과를 가져갈 수 있습니다. 네이버 페이와 L.POINT 같은 경우에는 6% 수수료를 내기 때문에 2% 할인율을 가져갈 수 있습니다. 그래서 기본적으로 2% 할인을 가져가는데, 신한 Hi-Point 카드의 할인율이 더해지면 1.5% 할인을 추가할 수 있어서 스마일 캐시 같은 경우에는 5.5% 할인을 가져갈 수 있고, 네이버 페이 같은 경우에는 3.5% 할인을 가져갈 수 있습니다. 특히 네이버페이 같은 경우에는 아파트 관리비 납부가 가능하기 때문에 쉽고 다양하게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세 번째 장점은 적은 돈으로 마일리지를 쉽게 모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신한카드 Air 1.5 카드 같은 경우 상품권이 전월 실적으로도 인정이 되고 마일리지 적립으로도 인정이 되고 있습니다. 카드를 발급받아서 상품권을 구매한 뒤에 약 0.1~0.2% 손해를 보고 현금화를 하더라도 손해 본 금액을 가지고 마일리지를 적립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상테크 상품권 종류

상테크를 하기 위해서 어떤 상품권을 구매해야 하는지 그리고 어디서 구매하는지 그리고 상품권이나 충전 코드를 충전하는 방법, 충전한 포인트를 어떻게 전환하고 전환한 포인트를 어떻게 환급할지 4가지 정보가 필요합니다.

"도서문화상품권"을 위주로 설명드리겠습니다. 도서문화상품권 같은 경우에는 크게 4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해피머니 문화상품권", "북앤라이프 도서문화상품권", 그리고 (주) 문화상품권과 (주) 한국 문화 진흥(컬쳐랜드) 2곳에서 발행하는 "문화상품권"이 있습니다.

상테크 상품권 종류

예전에는 문화상품권이라고 불리는 것들은 모두 컬쳐랜드를 통해서 변환이 가능했기에 별도로 구분을 짓지 않았었는데, 올해부터 (주) 문화상품권과 컬쳐랜드와 제휴가 종료되었기 때문에 (주) 문화상품권에서 발행한 문화상품권은 컬쳐랜드에서 적립을 할 수 없고 MetaPoint(메타 포인트)라는 앱을 통해서만 적립이 가능합니다.

그래서 해피머니 문화상품권 같은 경우에는 (주) 해피머니 아이엔씨 그리고 충전을 위해서는 해피머니 앱이 필요합니다. 북앤라이프 도서문화상품권은 (주) 티알엔에서 발행하고 있고, 북앤라이프 앱에서 충전할 수 있습니다.

상품권을 현금으로 전환할 때는 (주) 문화상품권과 (주) 한국문화진흥에서 발행한 문화상품권은 모바일팝을 통해서 현금화가 되지 않기 때문에 잘 기억해두시기 바랍니다.

상품권 구매처

상품권 구매는 11번가, 티몬, 옥션, G마켓, G9에서 주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오픈마켓 상품권 구매 한도

오픈마켓 상품권 구매 한도에 표기되어 있는 하루 1일 50만 원 한도는 24시간 기준입니다.

상품권 구매 한도 같은 경우에는 신용카드에 한해서 제한이 있습니다. 체크카드는 한도 제한 없이 구매가 가능합니다.

상품권 충전 한도

각 어플에서 포인트를 충전한 뒤에 이를 현금화하는 방식은 페이코 또는 모바일 팝으로 변환을 한 뒤에 충전을 할 수 있습니다. 페이코나 모바일 팝으로 캐시를 변환할 때는 8% 수수료가 부과됩니다.

상품권 충전 한도

페이코로 변환하더라도 이를 환급처리할 수 있는 한도가 하루에 100만 원 그리고 월 한도가 상품권 별로 정해져 있습니다. 상품권 현금화는 최대 800만 원까지 가능하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모바일 팝 같은 경우에는 해피머니는 모바일 팝으로 변환할 수 있는 한도가 월 150만 원, 북앤라이프는 모바일 팝으로 변환할 수 있는 한도가 별도로 존재하지 않습니다. 대신 송금할 수 있는 현금화할 수 있는 송금 한도가 하루 100만 원 월 통합해서 500만 원으로 정해져 있습니다.

모바일 팝에서 송금 한도는 상품권 별로 한도가 아닌 모바일 팝 자체 송금한도가 500만 원입니다.

상테크는 본인의 카드 할인 혜택을 최대한 보고 싶다는 정도에서 상테크를 이용하는 것을 가장 추천합니다.